<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석화 벤치마킹위해 외국서 잇단 방한
입력2004-12-13 14:07:45
수정
2004.12.13 14:07:45
삼성석유화학은 중국 상하이(上海)시 후얀자오(胡延照) 부시장과 루이핑(陸益平) 진산석화 사장, 바오이지안(包一健) 금산연합무역유한책임공사 총경리 등 10여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13일 울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삼성석유화학은 "후얀자오 부시장 일행이 울산공장의 경영시스템과 친환경 경영현황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설비생산성과 제조변동비, 1인당 생산성 등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석유화학은 또 "올해 중국 기업 가운데 절강화섬과 용척화섬, 사부화섬 등의 거래회사들이 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중국 정부 관계자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동안 대만과 인도네시아 등지의 PTA(고순도테레프탈산) 생산업체상당수도 벤치마킹을 위해 공장을 방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