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사진)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21일부터 3일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제 55차 APO(아시아생산성기구) 회원국 대표자회의(Workshop Meeting of Heads of NPOs)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진홍 회장은 한국경제의 발전전략으로 창조경제 생태계에서 창출되는 산업전반의 융합과 혁신을 강조하고, ICT를 융합하여 신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조업 혁신 3.0 및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콘텐츠 등 5대 유망서비스업 집중 육성책 등 한국의 제조·서비스업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APO 회원국 대표자회의는 20개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전년도 사업 평가, 향후 2개년 사업내용과 계획 수립, 각 NPO의 주요 시행 사업 및 중점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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