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명고속철 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지정 추진

고속철도 광명역세권 70만평이 오는 5월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복합적으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5일 광명시 일직ㆍ소화동(62만8,000평), 안양시 석수ㆍ박달ㆍ일원동(7만2,000평) 등 70만평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 후 종합환승센타, 업무ㆍ상업ㆍ주거기능이 복합된 역세권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일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을 거쳐 오는 5월 지구지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현재 개발유보지로 묶인 이 지역은 오는 12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5년 상반기 조성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역세권 개발은 고속철도 역사주변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오는 2008년 완공이 목표다. 입체적인 대중교통 환승을 위한 종합환승센터를 비롯, 업무ㆍ상업부지에는 대형유통센터, 호텔ㆍ국제회의장, 백화점 등이 건립 된다. 또 13만8,000평 규모의 부지에는 7,400여 가구의 주거단지를 조성, 오는 2006년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