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신뢰도, 제품매출, 인지도 등에서 높은 평판을 유지하는 기업들과 직거래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네슬레, 코카콜라, 펩시 등 세계적인 기업만이 참여하고 있다.
1971년 미국 LA에 라면을 수출한 농심은 1994년 농심 아메리카 설립, 2005년 LA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 체인, 슈퍼마켓 등 지역별 소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왔다.
이번 직거래가 성사된 것은 미국내에서 높아진 농심과 신라면의 인지도 때문이라고 농심측은 설명했다. 현재 농심 신라면과 육개장사발면은 미국 전체 월마트 아시안 푸드섹션에서 수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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