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게임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가 출시 하루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한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는 전세계 도시를 사고 파는 인기 보드게임에 소셜 경쟁요소를 도입한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게임을 내려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명), 갤럭시S4(5명), 아이패드 미니(10명)을 증정하고 게임 아이템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할 예정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는 이미 PC 온라인으로 검증을 마치 게임성에 모바일의 소셜성과 편의성이 더해져 초고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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