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다양한 행사
입력2002-03-17 00:00:00
수정
2002.03.17 00:00:00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BIE(세계 박람회 사무국)현지실사가 오는 24일로 다가오면서 박람회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메겔 BIE규정위원장(독일)을 단장으로 한 현지조사단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특히 26일과 27일 이틀동안 개최 후보지인 여수에서 현지조사활동을 벌인다.
이에 맞춰 공항환영행사와 시민주최 리셉션 등 대대적인 환영행사는 물론 지역 곳곳에 2010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보여주기위한 시설물이 설치된다.
또 26일에는 허경만전남도지사와 김혁규경남지사,주승용여수시장 등 전남ㆍ경남지역 각급 기관장과 광양만ㆍ진주권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행사를 갖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남도 창(唱) 등 식전행사에 이어 취타대와 공중악이 나오면서, 조선시대 외교사절 영접 형식의 조사단 입장식을 가진뒤 유치기원 100만인 서명부가 전달되기도 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