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설립된 힘스인터내서널의 주요제품은 점자정보단말기와 독서확대기다. 작년 매출액은 100억 7,0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9억 8,400만원, 순이익은 18억원이다. 윤양택 대표이사가 전체 지분의 85.7%를 들고 있다. 평가가격은 8,94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하나대투증권이 맡고 있다.
힘스인터내셔널의 신규 상장으로 코넥스 상장 기업 수는 22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30여개 기업이 코넥스 상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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