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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밥상 나왔다/여성발명가 조국희씨 「썬테이블」 개발
입력1997-08-21 00:00:00
수정
1997.08.21 00:00:00
여성 발명가인 조국희씨(48)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밥상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조씨는 지난해말 휴대용 접철식식탁을 개발, 실용신안을 획득했으며 최근 삼육상사를 설립,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갔다.
「썬 테이블」이란 브랜드의 이 제품은 기존의 휴대용테이블과는 달리 가정용 밥상을 야외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우리나라의 성묘문화등에 적합해 한식이나 추석등 성묘철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무게가 3㎏에 불과, 휴대가 간편하다.
여성발명가협회 추천상품이기도한 이 제품은 기업의 각종 행사시에도 활용할수있어 기업 판촉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02)5683437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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