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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전기, PPL 마케팅 활발
입력2000-04-26 00:00:00
수정
2000.04.26 00:00:00
김형기 기자
TV 화면속에서 마케팅을 펼친다.오리온전기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PPL 마케팅.
영화 관객이나 TV 시청자를 겨냥해 특정 제품을 배치,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방식이다.
현재 MBC 드라마인 「햇빛 속으로」, 「나쁜 친구들」, 「이브의 모든 것」에 오리온전기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이 협찬상품으로 제공됐으며 KBS의 「9시 뉴스」, 「사랑의 클릭 모금행사」등에도 자리를 잡고있다.
오리온전기 관계자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는 이제 막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면 시장선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김형기기자KKIM@SED.CO.KR
입력시간 2000/04/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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