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임박한 아라파트 순교자로 만들 필요 없어”

▲“민주당 대선 후보들 대단치 않다”-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 20일 NBC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견해임을 전제로.

▲“아라파트 수반의 자연사가 임박했기 때문에 그를 순교자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확신에서 비롯된 것”-베이루트 일간지, 이스라엘 샤론 총리가 최근 아라파트 수반을 암살 또는 축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한국이 전투부대를 보낸다면 전쟁을 입어 상처가 난 땅에 또 다른 상처를 주는 것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슬람 성원`에 예배를 드리러 온 이집트 출신 마문씨, 파병부대의 성격에 대해 우려하며.

▲“정치ㆍ안보 등 각분야의 혼란은 직접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돌연 이 사회를 재신임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어 국민을 협박하는 것은 경제와 민생문제를 내팽개쳐 버리는 정치적 무책임의 극치다” -한나라당 박종근의원, 고건 국무총리와 관계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분야 질의를 하며.

<문석호(국회의원ㆍ통합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