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장인 절반이상 사내커플 "NO"

직장인 네 명 중 한 명은 사내커플의 경험이 있지만 절반 이상은 사내커플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400명에게 사내커플이 될 의사가 있는지를 물은 결과 '없다'가 56.3%로 ‘있다(43.7%)’보다 많았다고 27일 밝혔다. 사내커플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26.9%였다. 또 응답자 58.5%가 '동료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지만 이들 중 이를 직접 표현한 응답자는 7.8%에 그쳤고 ‘은근히 잘해준다(53.8%)’거나 ‘내색하지 않는다(37.9%)’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응답자가 91.7%였다. 사내커플이 될 경우 이를 '당당하게 드러내겠다'는 응답자는 25.3%에 그쳤던 반면 47.9%는 '가까운 사람에게만 알리겠다'고 답했고 '몰래 숨어서 만나겠다'는 응답도 26.8%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