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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모토롤러, 차세대 이동통신망 구축 동참

미국 모토롤러社는 영국의 프시온社가 주도하는 차세대 이동통신장비 구축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프시온측이 28일 밝혔다. 이로써 심비안이라 불리는 이 사업의 프시온 지분은 종전의 40%에서 30.7%로 떨어지고 스웨덴 에릭슨, 핀란드 노키아社와 함께 모토롤러의 지분은 모두 합쳐 23.1%에 달하게 됐다. 지난 6월 양해각서에 서명한 모토롤러는 지분 인수를 위해 2천8백75만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는 유럽연합(EU)의 승인을 거쳐 오는 연말 공식 확정된다. 합작 사업은 전화와 컴퓨터를 응용하는 차세대 이동통신망을 겨냥한 프시온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인터넷과 전자메일에 접속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 컴퓨터를 겨냥한 소프트웨어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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