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동구매보다 더 싸게 사세요”
입력2003-02-24 00:00:00
수정
2003.02.24 00:00:00
정영현 기자
인터넷 쇼핑몰에 공동구매방식보다 더 싸게 상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등장했다.
현대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 Hmall(www.hmall.com)에 일반 공동구매 매장과 별도로 공동구매후 남은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매장??오픈 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 매장은 공동구매 종료 후 남은 상품을 공동구매 때보다 최고 20% 가량 싼 가격에 물건을 내놓는다.
이상원 Hmall 기획총괄부장은 “통상적으로 2주일간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나면 소량의 재고가 협력업체에 재고부담으로 남게 된다”며 “업체에겐 재고처리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에겐 더욱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