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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정책자금 금리 4.0~5.2%로 차등화
입력2005-12-06 17:46:04
수정
2005.12.06 17:46:04
내년부터 신용등급따라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금리가 내년부터 개별 업체의 신용등급에 따라 연 4.0~5.2%로 차등화된다. 또 거래소ㆍ코스닥 상장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청은 정책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형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도 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 지원계획’을 확정, 오는 8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15개 지역본부를 통해 내년 1월분 집행자금 융자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새해 융자계획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대출금리(현재 연 4.4%)가 중진공의 기업평가를 거쳐 책정된 신용등급에 따라 연 4.0(B+ 이상)~5.2%(D 이하)로 차등화된다.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0.5%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붙는다. 다만 소상공인창업자금(연 5.9%)과 일부 특별경영안정자금(회생 7.9%, 재해 4.4%)은 지금처럼 단일금리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융자신청ㆍ집행을 월 단위로 실시해 상반기에 대부분의 자금이 소진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성장단계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창업자금 지원대상 업체의 업력기준은 현행 3년 미만에서 5년 미만으로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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