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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MS와 SW 취약점 분석센터 설립
입력2003-11-04 00:00:00
수정
2003.11.04 00:00:00
오현환 기자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4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KISA의 인터넷침해사고 대응센터 밑에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센터(Center for Analyzing Software Vulnerabilities)를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KISA와 MS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컴퓨터 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 서명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KISA와 MS는 이번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KISA에 소프트웨어 취약점분석센터를 통해 보안관리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스팸 문제에도 공동 대처키로 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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