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독일 월드컵] 삼성전자

"세계인 축제를 더 생동감있게"

선수 땀방울도 놓치지않는 고화질DTV 신제품 선보여

컴퓨터등 구입땐 할인혜택

"아드보카트와 꼭짓점 댄스를"

디지털프라자 광고모델 탤런트 김래원·윤소이

‘땀방울도 놓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LCD TV인 ‘보르도’와 5월 새롭게 선보인 ‘데이라이트 플러스’ PDP TV로 월드컵 특수를 한껏 누리고 있다. 국가 대표선수들의 땀 한 방울도 놓치지 않을 정도의 고화질의 디지털 TV제품들은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한층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여기다 최근 출시된 멀티미디어 센터인 애니뷰는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도 월드컵 전경기를 녹화해 다시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명품 LCD TV인 보로도 시리즈는 와인잔 모양의 디자인으로 전세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시판 3주만에 1만대의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디지철 TV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보로도는 32인치 제품의 두께가 8cm, 40인치가 8.7cm 에 불과하고 LCD 밑면에 곡선감을 높이는 등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삼성의 슈퍼-PVA 패널을 사용해 고화질은 물론 178도 광시야각을 확보해 월드컵 시청시 온 가족이 어느 방향에서도 TV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 응답속도도 기존의 8ms 대비 25% 빨라진 6ms가 적용됐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5000대 1의 명암비, 5조 4,000억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업계 최강의 화질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월드컵을 앞두고 명품TV로 각인된 ‘보르도’의 열풍은 진정한 매스티지 제품으로서 본격적인 LCD TV 대중화를 이끄는 선봉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출시된 42인치, 50인치 프리미엄 PDP TV는 대낮같은 상황에서도 최대 명암비로 초고화질을 실현했다. ‘블랙패널’과 ‘데이라이트 필터’를 적용해 명실 명암비를 일반 PDP TV제품 대비 4배 이상, 기존 데이라이트 제품보다 1.8배 개선했다.

프리미엄 PDP와 함께 출시된 ‘애니뷰’는 300GB(기가바이트) 용량의 HDD(하드디스크 드리이브)가 장착해 HD급 방송을 최대 약 30시간, SD급일 경우 최대 약 120시간 녹화할 수 있어 새벽 시청 시간을 놓친 축구팬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애니뷰는 MPEG, AVI 등 각종 포맷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PC로 다운받은 동영상, 사진, 음악파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대형 PDP TV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월드컵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삼성전자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컴퓨터, 주변기기 및 MP3플레이어 구매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월드컵 관련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6월10일까지 펼친다. 이 기간동안 팬티엄4 PC인 매직스테이션DM-V50/H300A와 19인치 싱크마스터CX-913T를 169만원, 펜티엄4 슬림PC인 매직스테이션DM-Z48/E302와 싱크마스터CX-913T를 149만원의 특별가격에 제공하고 FIFA 2006 정품게임CD와 아디다스의 2006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패션 MP3플레이어 '옙F-1(1GB)' 구매 고객에게는 월드컵 스페셜 제품커버 2종과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 "아드보카트와 꼭짓점 댄스를" 디지털TV '파브' 월드컵 마케팅…전국 대리점서 동영상 무료 배포

‘아드보카트와 꼭짓점 댄스를’

딕 아드보카트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꼭짓점 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웃음과 몸짓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꼭짓점 댄스 동영상은 월드컵을 앞두고 인터넷 다운로드 인기 순위에도 올랐다.

삼성전자는 디지털TV ‘파브(PAVV)’ 월드컵 마케팅을 위해 선보인 전ㆍ현직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꼭짓점 댄스’ 동영상(사진)과 스크린 세이버를 제작해 전국 대리점에서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동영상은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전ㆍ현직 국가대표팀 감독뿐만 아니라 핌 베어백, 압신 코트비 코치를 캐리커처로 그려 재미있는 이미지로 형상화 했다. 이미 네이버와 파란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일간 베스트 콘텐츠에 선정되는 등 이미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아드보카트와 히딩크의 꼭지점 댄스 동영상을 통해 월드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유럽, 미국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 폭팔적 인기를 얻고 있는 ‘보르도’ LCD TV의 '명품이미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꼭짓점 댄스 동영상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ec.co.kr/www.pavv.co.kr) 및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디지털프라자 광고모델 탤런트 김래원·윤소이 "촬영 스케줄 제쳐두고 응원할거예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광고모델 탤런트 김래원, 윤소이

4년 전 여름은 그 어느해 보다 뜨거웠습니다. 너도 나도 붉은색 옷을 입고 붉은색 스카프를 두르고 ‘붉은악마’가 돼 펼친 응원은 광화문과 시청앞은 물론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그 날의 감동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함성이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월드컵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4년 전보다 더 뜨거운 여름이 될 것이란 기대에 옷장 깊숙이 잠자던 붉은 티셔츠를 꺼내 입고 광화문, 서울시청 앞으로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이지만 태극전사가 경기를 하는 날은 모든 일을 제쳐 두고 라도 붉은악마가 돼 TV앞에서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칠 것입니다.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 김남일, 설기현, 박주영 등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를 때마다 마음이 설레입니다. 선수들이 뛰는 독일에까지 들릴 정도로 응원을 보냅니다.

벌써 마음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여러분과 함께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희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해 주세요. 우리의 응원이 승리를 이끌어내고 16강 아니 8강, 4강에 이어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02년이 꿈이 아니듯이 우리들이 대한민국 선수들의 땀과 대한민국의 힘을 믿는 다면 분명 승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