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상품] SK證 'NHCA 러-브펀드' 러·브라질 에너지산업등에 투자 황정수 기자 pao@sed.co.kr SK증권이 내놓은 ‘NHCA 러-브펀드’는 러시아와 브라질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크레디 아그리콜 자산운용(CAAM)의 글로벌리서치, 투자네트워크가 운용을 맡았다. 이 펀드가 집중 투자하는 브라질과 러시아는 최근 세계 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떠오른 국가들이다. 두 국가 모두 원자재 수출을 통해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불안했던 정치상황이 안정돼 가면서 경제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러시아와 브라질은 이머징마켓의 대표주자이면서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초과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 펀드는 특히 브라질과 러시아의 업종 비중을 기초로 해 에너지, 금융, 통신, 유틸리티, 소비재 산업 등에 투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와 브라질의 투자 비중을 똑같이 맞추고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펀드의 기본 운용 전략이다. Class A1의 선취수수료와 신탁보수는 각각 1.00%, 1.89%다. 정승구 SK증권 상품기획팀 팀장은 “내수와 수출비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두 국가의 장래성을 감안할 때 러-브 펀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망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5월 증시 전망 1,900대 진입 낙관 티엘아이, 글로벌 TFT-LCD 시장호황 LG생명과학, 신약개발 투자 적극 5월 증권사 추천주, 대형IT·화학·금융주 KT&G, 내년까지 이익모멘텀 지속 KT&G,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성장 지속" 펀드 전략? "주식형, 환매 보다는 유지" SK證 'NHCA 러-브펀드' NH '라틴아메리카 포르테 주식투자신탁' 굿모닝신한증권 'SH 더 드림 러브펀드' '한화 카자흐스탄 주식투자신탁1호' '동양차이나오토시스템주식투자신탁' '푸르덴셜차이나스마트웨이브혼합펀드' 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 10년투자 신탁1호' '하나UBS First-Class 에이스펀드' '미래에셋 코친디아포커스7' 현대증권 'KTB 마켓스타 펀드' 대우 'SRI 좋은 세상 만들기 펀드' '삼성 착한아이 예쁜아이 펀드' 대신증권 '비타민 펀드' '우리CS 러시아 익스플로러 주식펀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