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융합기술 산업투자 10년간 3,000억원

산업자원부는 ‘융합기술(FT) 산업’에 10년간 3,000억원을 투입해 초소형 공장, 생체진단 냉장고 등 미래 신제품에 응용될 핵심 원천기술과 부품ㆍ소재를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FT 산업은 정보기술(IT) 시대 이후의 산업발전을 주도할 품목으로서 디지털 전자기술을 기반으로 전통산업과 바이오ㆍ나노기술 등의 선택적인 융합을 통해 새롭게 창출된 고부가가치 시장을 의미한다. 산자부는 FT 산업에서 핵심ㆍ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선발자’ 전략을 추진하기로 하고 초소형 로봇과 장애인 보조장비 등의 디지털 메카 에이전트, 실감 게임기와 감성인식 카메라 등 디지털 신기술 융합가전, 원격자가진단 의료기 같은 U헬스웨어 등 5대 전략 분야를 제시했다. 업계는 이 같은 FT 시장이 오는 2010년 2조달러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