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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형 가슴성형으로 여름 콤플렉스 벗어나세요

미적 기준은 시간에 따라 변한다. 과거에는 눈이 작고 몸집이 통통한 여인이 인기를 끌었다면 지금은 눈이 크고 늘씬한 여성이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가슴에 대한 미적 기준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나 현대나 적당히 풍만하고 탄력이 있으며 원추형모양인 가슴을 아름답게 여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슴이 처지거나 너무 작아 절벽 가슴인 여성들은 자신감 상실과 외모 콤플렉스를 겪기 쉽다.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적 방법을 통해 가슴확대 성형을 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물론 수술 없이 보정 속옷을 입고 옷을 두껍게 입으면 어느 정도 몸매를 커버할 수는 있지만 봄이나 여름처럼 옷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계절에는 노출에 한계가 생기다 보니 다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확실한 몸매 개선과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최근 ‘물방울형 가슴확대술’이 주목받고 있다.

‘물방울형 가슴성형’이란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삽입해 가슴을 키우는 성형법이다.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최근 가슴성형의 트렌드가 자연스러움이다 보니 원반형 보형물에 비해 절벽 가슴과 처진 가슴 여성에게 효과가 좋은 물방울형 보형물이 주목 받는 것이다. 그러나 단지 물방울형이 형태적인 장점만 가진 것은 아니다. 현재 사용하는 물방울 보형물은 제5세대 보형물이며 원반형 보형물로 안전성, 내구성, 부작용 발생률 등을 개선해 이전 세대 보형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내시경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통증이 줄어들고 빠른 사회 복귀가 가능해져 작은 가슴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어 온 직장 여성들 중 다수가 수술을 결정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심 원장은 이어 “물방울형 보형물이 보다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사람마다 가슴의 크기와 모양, 피부 두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보형물로 수술 받을지는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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