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성장 동력속으로] 호서대 지능형로봇교육센터

로봇교사·전문인력 양성<br>다양한 모델제작 장비 제공

류근호 센터장


SetSectionName(); [신성장 동력속으로] 호서대 지능형로봇교육센터 로봇교사·전문인력 양성다양한 모델제작 장비 제공 김흥록기자 rok@sed.co.kr 류근호 센터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호서대학교 지능형로봇교육센터는 산업발전에 필수적인 로봇교육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설립된 로봇교육 전문 기관이다. 호서대 지능형로봇교육센터는 오는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학과를 만들자는 취지로 호서대에서 진행중인 '월드클래스 203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봇공학과 교수진의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이근선 교수는 "로봇의 높은 교육적 효과나 산업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초중등학생에 대한 로봇교육은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체계적인 로봇교육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센터의 취지를 설명했다. 센터는 이에 따라 현재 초 중등학생에 대한 로봇 설계 및 제작 교육을 비롯해 초중등 로봇교사 양성을 위한 교사 과정, 대학 및 산업계에서 활약한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으로 체계화해 로봇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개설된 대부분의 로봇교육이 특정 회사와 연계돼 제한된 모델을 조립하는 수준으로 진행되는 반면 호서대 지능로봇 교육센터는 독자적으로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로봇을 분석하고 프로그래밍 PC, CNC밀링 머신 등 장비를 구축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여건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최근 EBS에서 진행하는 '로봇파워' 프로그램에 출전해 배틀로봇분야에서 2연승을 올린 것을 비롯해 각종 경진대회에서 약 8회에 걸쳐 잇따른 입상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초급반, 기초반, 입문반에서 중급, 고급반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보유한 데 따른 것이다. 류근호 센터장을 비롯해 호서대로봇공학과 교수진과 전문가들로 비롯한 5명의 강사진 들은 대기업 연구소장 등 실제 로봇산업에 기여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준 교수의 경우 국내 대표 자동차 업체에서 내연기관 및 엔진 등을 설계하고 개발했으며 직접 관련 업체를 운영한 바 있으며 현재 카이스트가 연구개발 중인 '친환경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사업에 집전장치 이송기구부 설계 및 개발에 참여중이다. 센터는 미래의 로봇 영재발굴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만큼 영재반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재반은 지원이 아니라 전형을 통해 선발해 수업료없이 교육을 실시하며 선발시험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