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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적 정리하는게 국정운영 위해 도움 판단”
입력2003-09-30 00:00:00
수정
2003.09.30 00:00:00
▲“당적을 정리하는 게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고 정기국회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노무현 대통령, 30일 국무회의에서 전날의 민주당 탈당 결정을 설명하며.
▲“미국이 6자회담을 북한을 무장해제시켜 없애버리는 마당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것이 확증됐다”-북한 외무성 대변인, 지난 29일 6자회담에 흥미도, 기대도 가질 수 없게 됐다며.
▲“올들어 군장성 18명이 군기문란이나 비리와 관련해 처벌을 받거나 전역조치됐고 수사비 횡령혐의와 관련해 장성급 2~3명이 조기 전역을 희망하고 있다”-국군기무사령부의 한 관계자, 29일 국회 정보위 국감 보고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추석 후 조정장에서 외국인들이 내놓은 블루칩을 적극 사들였으나 지난주 증시급락으로 큰 손해를 봤다”-한 증권사 관계자, 소극적으로 장을 관망하던 개인투자자들이 뒷북을 치는 경향이 있다며.
<전용덕(대구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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