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 인터넷(IPTV)인 U+ TV에서 워너브러더스의 최신 미국 드라마와 2012년 잘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U+ TV에서 제공되는 미드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1’, ‘니키타 시즌2’, ‘수퍼내츄럴 시즌 7’, ‘가십걸 시즌5’ 등 총 110편이다. 국내 IPTV 서비스 중 최초로 제공되는 잘츠부르크 뮤직 페스티벌 공연은 총 10여 편이다. 잘츠부르크 뮤직페스티벌은 모차르트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20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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