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글과컴퓨터' 1년만에 다시 매물로
입력2010-05-20 17:08:43
수정
2010.05.20 17:08:43
셀런에이치, 매각 주간사 선정
한글과컴퓨터가 1년만에 매물로 다시 등장했다.
20일 한글과컴퓨터는 최대주주인 셀런에이치가 공동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법무법인 화우와 교보증권& 피데스투자자문으로 매각대상 주식은 셀런에이치가 보유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기명식 보통주 646만주(28%)다.
셋톱박스 제조사 셀런에이치는 지난해 6월 프라임 그룹으로부터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했으나 인수자금, 검찰조사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매각에 나서게 됐다. 한글과컴퓨터는 1999년 창업 이후 1~2년에 한번씩 주인이 바뀔 정도로 교체가 잦았다.
한글과컴퓨터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은 통합보안업체인 SGA외에 일부 업체가 2~3개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