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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왼쪽) 현대자동차 전무가 9일 서울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에게 수재민들의 세탁을 도울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가 7톤트럭을 개조해 특수제작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이뤄져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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