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주(오른쪽) 교보증권 사장은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달라라 국제금융기구(IIF) 총재와 금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보증권은 매년 두차례에 걸쳐 미 IIF 본사와 뉴욕에 있는 투자은행들을 방문해 월가의 최고 경영자 및 딜러들과 만나 월가 이슈와 금융기법, 금융시장 위험요소들을 직접 듣고 딜링룸도 방문하는 투자은행(IB)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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