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이 보안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IP-CCTV영상보안 상품 ‘올레 CCTV 텔레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레 CCTV 텔레캅은 DVR 대신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활용하는 영상보안서비스로 저장 용량 제한이 없고 보관 안정성이 뛰어나다. 녹화된 영상은 KT u클라우드에 최대 3년간 자동 저장된다.
KT텔레캅 관계자는 “IP카메라와 클라우드 활용으로 고화질 영상과 녹화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앞으로 지능형 영상분석기술 등 연구개발을 높여 고객의 안전과 편리에 부응하는 보안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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