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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브리핑] 국민은행, 인천 송도 등에 PB센터 개설 外
입력2007-10-04 17:26:56
수정
2007.10.04 17:26:56
국민은행은 4일 인천 송도와 서울 광장동, 부천중동 등 3곳에 프라이빗 뱅킹(PB)센터를 개설했다.
인천 송도동 드림시티빌딩 3층에 위치한 송도PB센터는 송도 지역 최초의 PB센터로 4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 광장동 대한제지빌딩 2층에 들어선 광장PB센터는 오는 8일 개점하며 인근 호텔 및 업체들과 제휴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옆 리슈빌 2층에 자리 잡은 부천중동PB센터는 15일 개점식을 갖는다.
신한은행, PB전용상품 판매
신한은행은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2개 PB센터에서 PB전용상품인 ‘동부 델타-프리베 주식혼합투자신탁 6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가 설정시점 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연 7~1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지수가 5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만기 때 원금을 보장한다.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원하면 언제라도 환매가 가능하다.
HSBC는 4일 브릭스(BRICs) 국가의 주가지수와 통화지수, 금에 투자하는 ‘브릭스 골드리치 인덱스 펀드’를 16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총 자산의 90% 이상을 국공채와 신용등급 AAA 은행채에 투자해 원금 보존을 추구하며, 나머지 10%는 장외파생상품인 브릭스 주가지수(S&P BRICs 40 Index)와 골드지수(GOLDLNPM Index), 브릭스 통화지수(BRICs Currencies FX Basket)에 투자한다. 최소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며 PCA투신운용이 운용한다.
현대카드 적립 포인트 확대
현대카드는 10월 한 달 동안 현대카드M 사용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최고 3배 더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월 사용금액보다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초과금액에 대해 1.5배, 50만원 이상 초과 사용금액에 대해 2배, 100만원 이상 초과금액에 대해 3배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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