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임직원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금연효과에 추가적으로 사회적 건강도 함께 고려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가미함으로써 한층 의미있게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