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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크리스마스 케익 주문하세요"
입력2009-12-07 17:09:13
수정
2009.12.07 17:09:13
유명베이커리와 손잡고 쉬폰·미니케익등 예약판매
편의점들이 크리스마스 관련 케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는 조선호텔베이커리, 신라명과와 함께 만든 화이트쉬폰, 초코쉬폰, 생크림 케이크 등 9,000~2만3,000원대 케이크 총 12종을 카탈로그 예약 주문 방식으로 판매한다. 점포를 방문해 비치된 카탈로그를 보고 주문서를 작성하면 오는 22~23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GS25는 20일까지 녹차쉬폰케익, 미니케익 등 총 10종의 크리스마스 케익을 내놓고 제품 예약 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텔레콤 멤버십카드가 있으면 포인트를 이용한 1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케익 구입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도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인 보네스뻬와 제휴를 맺고 23일 매장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케익 12종의 교환권(2만원)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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