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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기기 페인스토퍼' 지오엠씨, 임상시험 착수

지오엠씨가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토퍼의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지오엠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패인스토퍼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6이에 따라 저주파 자극기와 페인스토퍼의 통증역치조절에 대한 비교연구를 주제로 임상시험에 들어가 페인스토퍼의 효능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페인스토퍼는 이미 유럽에서 수년간에 걸친 임상시험으로 효능이 입증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페인스토퍼는 이미 유럽의료기기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에서 FDA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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