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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사회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에 난방기구 지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30일 서울시로부터 ‘탄소상쇄 숲’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표창이다. 이브자리는 서울시의 ‘탄소상쇄 숲’ 조성 사업을 지원했다. ‘탄소상쇄 숲’은 지역에 숲을 조성해 줄어든 이산화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사업이다. 이브자리는 2013년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3월에는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통해 시민 1,000여명과 함께 묘목 4,900그루를 심었다.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조성된 숲은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조성한 1개소를 포함해 2017년까지 4년간 탄소상쇄 숲 총 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조성이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30여 년간 식목행사 등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산림탄소상쇄기업 1호로서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상쇄숲 조성, 재조림 사업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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