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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KT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KT는 전국 150여 개 올레매장 및 주요 도심에서 ‘워프 챌린지(WARP Challenge)’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프 챌린지는 오는 5월 19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150여 개 매장의 속도체험존에서 각 통신사의 LTE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주말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대구 동성로 등의 주요 도심에서도 함께 진행되며 갤럭시 노트, 영화예매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강국현 KT 개인Marketing&Product본부장은 “LTE WARP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직접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미 26개시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전국망 서비스도 빠르게 준비중인 만큼 전국 어디서나 차별화된 속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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