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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주 급등장서도 약세

차익실현 매물·소비감소 우려 겹쳐 농심·하이트등 큰폭 하락

내수주가 급반등장에서 약세를 보였다. 20일 농심은 1만500원(4.22%) 내린 23만8,500원으로 마감했으며 하이트맥주는 1,600원(1.67%) 떨어진 9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또 LG생활건강도 1.08% 하락했으며 신세계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돼 강보합을 기록했다. 박희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등장을 이용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하반기 소비 감소 우려가 겹쳤기 때문”이라며 그간 조정장세에서도 방어주로 꼽히는 내수 대표주들은 크게 빠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내수주들이 지수가 하락하는 동안 방어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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