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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 캔김치', 냄새걱정 없어 야외활동에 '딱'


동원F&B는 김치를 캔 용기에 담은 ‘양반 캔김치’를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김치를 기존 플라스틱 용기 대신 캔에 밀봉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김치 국물이나 냄새가 새지 않아 여행, 낚시,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국산 배추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을 살렸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저온상균 방식으로 제조해 상온 보관도 가능하다. 가격은 개(160g)당 2,500원.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캔김치’는 내용물이 상할 우려가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김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장거리 여행은 물론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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