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영옥 대표는 장내 매수를 통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식 234만7,618주(5.5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뿌려 과실을 기다린다는 철학으로 투자에 나서‘주식농부’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는 ‘1조 거부’ 이민주 회장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 중인 에이티넘파트너스다.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지분 32.14%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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