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분리형 미니오디오' 나왔다

집에서는 미니 오디오 컴포넌트로, 밖에서는 휴대용 카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분리형 오디오가 나왔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20일 외출할 때 본체에서 카세트를 분리해 휴대용 헤드폰 카세트로 이용할 수 있는 고출력 미니 오디오 「마이마이 윙고(mymy WINGO·사진)」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 이 제품은 본체에 AM/FM 라디오와 CD플레이어가 내장돼 있어 마이마이 카세트를 가지고 외출하더라도 집에서 라디오 청취 및 CD 음악감상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휴대용 카세트는 녹음 및 라디오수신, 반복기능, 자동왕복, 액정 리모컨, 취침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삼성은 이제품 출시에 맞춰 자기만의 오디오와 휴대용 카세트를 갖고 싶어하는 20대 젊은 직장인과 학생층을 적극 공략하는 타켓 마케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 39만9,000원(고급형), 32만9,000원(보급형), 19만9,000원(저가형)【김기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