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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새브랜드 ‘미싱도로시’선봬
입력2004-03-15 00:00:00
수정
2004.03.15 00:00:00
CJ홈쇼핑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40분에 연예인 이혜영 씨의 패션 브랜드 `미싱도로시`를 선보인다. `미싱 도로시`는 이 씨가 제품 디자인에서 브랜드 홍보까지 전 과정을 맡았으며 CJ홈쇼핑의 제품 판매방송에 게스트로도 출연한다.
박경옥 패션담당 MD는 “발랄하고 실용적인 캐주얼 브랜드로 20대 여성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승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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