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통신-美 캐이블트론 협력계약

09/24(목) 16:27 대우통신(대표 유기범·柳基範)이 미국 케이블트론과 협력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데이터통신 장비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대우가 공급할 장비는 비동기 전송방식(ATM)의 구내 통신망(LAN)과 원거리 통신망(WAN) 장비를 비롯해 교환장비, 케이블 모뎀, 통신망 관리시스템 등 데이터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일체의 장비다. 이들은 기업이나 기관이 구축하는 전산망에서 중앙 컴퓨터와 각 부서의 최종 사용자 사이에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케이블트론은 이 분야 다국적기업으로 특히 ATM 방식의 데이터통신 장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는 케이블트론과의 제휴로 데이터통신망 사업을 크게 강화, 이 분야에서 올해 지난해보다 100% 신장한 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우통신은 케이블트론 외에 이미 시스코, 쓰리콤, 인텔, 뉴브리지 등 이 분야 세계 굴지의 기업과도 협력관계에 있다.【이균성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