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신라호텔, '말레이시아 페스티벌'

■ 신라호텔= 오는 28일 말레이시아 국왕의 방한을 맞아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커피숍 파크뷰에서 '말레이시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특선 뷔페와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30분간 10명의 말레이시아 미녀모델들이 펼치는 이브닝 패션쇼도 선보이며, 행사 기간 참석고객 2명을 선정해 말레이시아 왕복항공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뷔페가격 점심 3만2,000원 저녁 3만6,000원.[phone]

■ 롯데호텔제주= 개관 1주년을 맞아 23~25일 '터키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독특한 터키의 민속무용을 공연하고 세계 3대 음식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전통음식을 현지인 솜씨로 선보인다. 한편 공연장 주변에는 약 20여 점의 터키 관련 사진들을 전시, 독특한 터키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hone]

■ JW매리어트=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식당 미가도에서 다채로운 특선 스시요리(사진)를 선보인다. 두릅과 부추ㆍ딸기 등 봄 채소와 과일 등으로 꾸미는 '봄 특선 스시'를 비롯해, 장어ㆍ참다랑어ㆍ참치 등을 이용한 건강 스시, 일본 정통 스시인 '오사카 스시'와 '나고야 스시' 등이 준비돼 있다. [phone]

■ 스위스그랜드= 오는 30일까지 중식당 여향에서 중국 전통요리를 봄 입맛에 맞도록 퓨전식으로 조리한 세트메뉴를 내놓는다. 딸기와 바다가재 냉채, 토마토와 소 안심 볶음, 키위 소스 생선 요리 등 8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코스메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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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힐튼= 20일 오후7시 중식당 타이판에서 중국의 최고급 요리를 엄선해 선보이는 '중국황실 연회'(사진)를 마련했다. 화색 특품 냉채, 멜론 속 제비집 스프, 송이와 푸른 야채 등 9가지 코스의 요리가 상에 오르며, 예약을 해야 한다. 가격 9만8,000원. [phone]

■ 리츠칼튼= 이달 말까지 일식당 하나조노에서 '오사카 벚꽃 축제'라는 이름의 요리 잔치를 펼친다. 리츠칼튼 오사카의 조리팀과 메뉴 개발을 함께 해 오사카 현지의 맛을 살렸다. 7코스의 점심과 9코스의 저녁 메뉴에 벚꽃을 이용하여 만든 전채 요리, 하모와 벚꽃 스프, 신선한 사시미, 벚꽃에 버무려 튀긴 야채와 랍스터 튀김 등을 준비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