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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의 재구성] 엔케이
입력2011-08-22 12:08:22
수정
2011.08.22 12:08:22
자동차부품업체 ㈜엔케이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박제연 등기이사가 최근 보통주 10만3,68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을 0.32% 확보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박윤소 회장을 비롯한 5인의 특별관계자들의 지분은 50.44%에서 50.76%로 늘어나게 됐다. 박제연씨는 이 회사의 특별관계자인 ㈜엠엘씨의 지분 49.00%를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이다.
한편 공시에 따르면 박윤소 회장은 22일 현재 ㈜엔케이의 지분 49.93%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밖에 탁인주씨가 0.06%, 정세진씨가 0.06%, 김경훈씨가 0.06%, ㈜엠엘씨가 0.33%, 박제연씨가 0.3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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