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화일렉트론 실적 호전

상반기매출 지난해 초과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공정용 오븐 장비제조업체인 태화일렉트론이 상반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이미 지난해 실적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23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과 경상이익이 각각 247억원과 21억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실적(매출액 235억원, 경상이익 18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2ㆍ4분기의 경우 매출은 175억7,600만원으로 1ㆍ4분기보다 145.7%,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67.9%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17억700만원으로 1ㆍ4분기보다 2,08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4,500만원으로 1ㆍ4분기보다 1,507.4%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측은 “영업활동 호조와 기계약된 장비납품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며 “매출이 제품 납품시점에서 실적에 잡히는데 2ㆍ4분기에 본격적으로 장비가 납품되며 실적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