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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선수] 불우이웃돕기 1,000만원 성금
입력1999-12-14 00:00:00
수정
1999.12.14 00:00:00
성금을 전달받은 고시장은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는 님국희 장로회 전남노회 대표와 윤금중 인애동산 대표 등 2명에게 운영비로 써달라며 500만원씩을 전달했다.장로회 전남노회는 지난 95년부터 서구 쌍촌동 쌍촌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110명에게, 인애동산은 96년부터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100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식당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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