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위험도 미얀마 최악
입력2000-10-04 00:00:00
수정
2000.10.04 00:00:00
경제위험도 미얀마 최악
이머징 마켓 국가들의 내년도 「경제 위험도(Risky Economies)」는 얼마나 될까.
최근 영국의 경제 전문 이코노미스트지의 자회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IU)」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93개 이머징 마켓 국가들중 내년도 경제적 위험도가 가장 큰 국가는 미얀마로 예측됐다. 주요 국가들중에는 러시아의 경제 위험도가 가장 컸으며 한국을 비롯, 타이완, 싱가포르 등은 가장 안정적 국가군에 포함됐다.
최대 경제 위험도 100을 기준, 전년(2000년)보다 투자 위험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 국가는 16개국에 그쳤으며 나머지 국가들은 1년전보다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EIU는 각국의 정치 안정도, 통화 안정성, 부채 구조 등 정치·경제적 평가 항목을 근거로 지수를 산출했다.
입력시간 2000/10/04 18:54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