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해안고속도 일직-서평택 확장 추진

서해안 고속도로 구간중 주말 등에 심각한 정체를 보이는 일직분기점(광명시)-서평택IC 50.8㎞ 구간 차선 확장이 추진된다. 30일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6차선인 이 구간을 8-10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최근 조사를 마친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에따라 곧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일직분기점-서평택IC 도로확장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10차선으로 확장될 구간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 구간이 확장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 차량소통이 다소 원활해질 뿐 아니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영동고속도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해질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당분간 고속도로를 비롯, 주요 간선도로의 지.정체구간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아래 일직분기점-서평택IC, 경부고속도로 옥천-영동등의 대상구간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시행시기는 대상지역간 우선순위가 결정돼야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