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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몰 '독서 캠페인' 전개
입력2005-01-19 19:21:47
수정
2005.01.19 19:21:47
인터파크등 서적 할인·비평코너 강화
인터넷 쇼핑몰과 도서 전문몰들이 신년을 맞아 사이트를 개편하고 할인, 경품 행사로 ‘책 읽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도서부문 카테고리를 새단장하고 사이트 개편을 기념, 14일 동안 ‘베스트셀러 1,000원 핫 세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베스트셀러, 할인도서, 신간분야를 집중 편성했으며 전문가 기고, 미디어 리뷰 등 도서 비평 콘텐츠를 강화했다.
옥션은 인터넷서점 예스24와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푸짐한 행사를 진행한다. 4만원 이상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가까운 극장과 관람시간, 상영 작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2인용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2005년 새해 탁상용 달력을 주고, 구매액의 6%를 옥션 사이버 머니로 적립해준다.
알라딘은 다음달 4일까지 ‘소원 들어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 이벤트를 열고 이 기간 동안 책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10만원 한도 내에서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로 제공한다.
리브로는 오는 31일까지 35% 할인 이벤트 도서 구매자중 100명을 추첨해 전자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이벤트 도서는 건강, 외국어, 가정경제, 직장생활 등의 분야별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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