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팬택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에서 ‘휴대폰 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팬택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기본적으로 휴대폰 외부를 중심으로 세척 및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며 분해와 조립이 필요하면 내부 세척을 통한 오작동 예방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유상수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는 이달 말까지 액정보호필름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팬택 관계자는 “휴대폰 청결 관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커지면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휴대폰 클린 서비스와 보호필름 무상부착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고장수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몸과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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