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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건강수첩’ 앱으로 매일 건강관리
입력2011-01-28 09:39:22
수정
2011.01.28 09:39:22
SK텔레콤이 건강의료포털 코리아메디케어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가족건강수첩' 을 공동 개발,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발되는 '가족건강수첩' 앱은 혈압ㆍ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정보가 담긴 건강 수첩을 만들어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 정보 및 가족력 관련 정보를 입력해 두면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가족건강수첩의 자가 진단을 통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신체 부위별로 증상을 입력하면 예상되는 질병과 그에 대한 정보는 물론 해당 질병에 유명한 병원ㆍ전문의를 추천해준다.
'가족건강수첩' 앱은 오는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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