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자격증 시험본다

KTF 휴대폰 이용자는 무선인터넷 `매직엔'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22∼25일중 60분을 선택, 휴대폰으로 1차 시험을 볼 수 있다.

이 시험의 1차 시험은 4지 선다형 객관식 40문항으로 제1회 시험의 경우 유선인터넷으로만 응시할 수 있었다.

특히 KTF는 이번 시험에서 휴대폰으로 응시할 경우 1차 검정수수료(1만5천원)를지원해주기로 했다.

이 시험에 응시하려면 016, 018 휴대폰을 이용해 매직엔에 접속, `베스트짱&이벤트' →`2.추천서비스' →`M-Commerce 관리사 자격시험' 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와 KTF는 휴대폰을 이용한 IT자격증 시험 응시 서비스를 앞으로 인터넷정보검색사, 리눅스마스터, 웹콜마케터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