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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사사키 '미싱유' 첫 출반

이사오 사사키는 3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으로 기타·오르간 등 클래식교육을 받았으며, 19세때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음악은 아주 섬세한 피아노 터치로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의 곡에 중국악기인 「얼후」와 서양악기인 바이올린 등을 적절히 배합하여 동양적 정서와 도시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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