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웅진식품과 협력해 알로에겔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알로에겔 제품 매출이 월 40%대로 신장하는 등 인기를 끌자 설 선물세트로 기획해 내놓은 것이다.
상품구성은 간편(2만8,000원), 실속(3만9,000원), 프리미엄(4만9,000원)등 3종이다.
이마트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품질 수준의 알로에 겔 상품으로 구성할 경우 10만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50% 이상 저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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